매일신문

김천-학생예금 일정액 공제 말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시내 일부고교에서 지난3년동안 학교에 맡긴 예금돈을 졸업예정생들에게내주면서 일정액을 수고비명목으로 공제하여 말썽을 빚고 있다.김천시내 K여고는 졸업을 앞두고 졸업생3백95명이 지난 3년동안 학교를 통해저축한 예금돈을 지난달 19일 지급하면서 그동안 수고비명목으로 1인당1만원씩 임의로 공제했다는 것이다.K여고는 공제금에 대해서 말썽이 일자 지난달 26일부터 거둔 돈을 학생들에게 환불해 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밖에 모여중고등 일부학교에서도 4천-5천원가량의 저축금을 공제,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학부형들은 "저축금을 학부형들에게 지급않고 학생들에게 직접 지급하는 것은 탈선을 조장하는 처사"라며 학교측을 비난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