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수로전환 지원을 위한 코리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오는 2월 발족을 앞두고, 한.미.일 3국은 경비부담 비율과 기구구성등출범에 필요한 주요쟁점에 합의했다고 일본의 산케이(산경)신문이 일정부소식통을 인용, 5일 보도했다.일정부소식통이 밝힌 3국간 KEDO구성 관련 합의내용을 보면, *본부를 뉴욕에두고 *사무국장에 미국에 차관보급 대사가, 차장은 한국과 일본이 맡으며*경수로건설자금 약40억달러는 한국이 5할이상, 일본이 3할정도부담 *경수로완성까지의 대체에너지가 될 중유제공은 미국이 거의 전액을 부담한다는 등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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