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거주하는 한인교포 가정 주부가 한 라운딩 도중 2개의 홀인원을 기록해 화제.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지에 따르면 3자녀를 두고 있는 소냐 오숙이씨(42)는지난 2일 홍콩 청샨온천골프클럽 8번홀(1백8m)에서 6번 아이언으로, 17번홀(79m)에서 8번 아이언으로 각각 홀인원을 기록했다.
한국에서 태어난 뒤 22년전 홍콩으로 건너온 오숙이씨는 골프경력이 4년째밖에 안되고 핸디캡은 24인데 "내가 한 일을 도저히 믿을 수 없으며 다시 할수도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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