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원수 및 음용수에 대한 수질검사 항목이 늘어나는등 올해부터 수질검사기준이 강화된다.대구시는 1월부터 법정 수질검사 항목이 늘어남에 따라 식수원수중 하천수는14개 항목에서 23개 항목으로 호소수도 16개 항목에서 23개 항목으로 늘려검사를 강화한다.
또 음용수는 37개 항목에서 톨루엔, 벤젠, 크실렌 등이 추가된 43개 항목으로 검사를 확대해 수질검사를 강화키로 했다.
시는 이와함께 수질감시 체제도 강화키로 했는데 올해부터 매월 1회 낙동강상류지역에 특정유해 물질 측정을 실시하고 수질 자동측정기 운영을 강화해나가며 광역수질 정보교환협의회 개최도 활성화 하기로 했다.한편 현재 대구지역 수계인 낙동강과 운문댐은 2급수, 가창댐과 공산댐은2~3급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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