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중소기업의 도산방지를 위해 장기저리로 지원하는공제사업기금 대출액이 크게 늘어 이 기금에 대한 중소기업의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11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의 공제기금 대출액은 1만8천8백57건에 4천4백3억7천7백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건수로는 25%, 금액으로는30% 각각 증가했다.
대출 내용별로는 매출채권중 받을 어음의 자금화 지연에 따른 흑자도산 방지를 위해 지원되는 2호대출과 연쇄도산 방지를 위한 1호대출이 작년의 경우전년보다 32%와 7%씩 증가한 4천1백39억1백만원과 2백38억3천4백만원이었다.그러나 외상매출금 회수지연으로 인한 도산을 막기 위해 지원하는 일시 소액대출인 3호대출은 어음할인에 의한 2호대출의 증가로 전년보다 14% 감소한26억4천2백만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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