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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쓰레기매립장 오염방지 시설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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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이전 포항시와 영일군이 일반및 간이쓰레기 매립장을 건설하면서 오염방지시설을 갖추지않아 매년 인근 주민들에게 오염피해보상을 해주는등 악순환을 되풀이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통합이전 영일군은 지난84년 오천읍 광명리에 8천여평, 85년 흥해읍 남송리에 4천4백여평등 모두 8개지역에 일반매립장 2만1천여평을 조성, 지금까지 매립해오고 있다.

또 지난 90년이후부터는 장기면 계원리에 3천여평 매립장을 마련한 것을 비롯 군내6개읍면지역에 간이매립장 6개소 8천여평을 운영하는등 모두 14개읍면에 2만9천여평의 쓰레기 매립장을 지정 운영해왔다.

그러나 당시 영일군은 매립장 지정후 쓰레기 침출수방지시설, 옹벽, 가스포집시설등 최소한의 환경오염시설도 갖추지않고 그대로 쓰레기를 매립해 주변환경을 크게 더럽히고 있다.

특히 인근 논밭에 침출수를 흘려보내 농사를 망치는등 환경오염을 가중시켜이에따른 오염보상비도 해마다 지급하는등 국고를 손실하고 있다는 것이다.지난해만해도 통합이전 영일군이 지급한 환경피해보상금은 2개쓰레기매립장에 3백50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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