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내이동 일대 부지를 준공업지역으로 지정하고도 3년넘게 개발하지않고 방치, 건축폐자재 생활쓰레기가 마구 버려지고 있으나 단속이 손길의미치지 않고 있다.밀양시는 지난91년9월 내이동 일대 4만5천평의 부지를 준공업지역으로 개발키로 했으나 추진이 안돼 이 일대 수백평 농지에 생활쓰레기가 불법 투기돼매립되고 있어 악취까지 풍기고 있다.
인근 시민들은 농경지가 쓰레기장처럼 변하고 있어도 시당국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