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문경 스키장건설 후보지가 곧 결정됨에 따라 민간자본유치에 나섰다.문경 스키장건설 후보지 용역보고서는 쌍용엔지니어링(주)에서 오는 20일 경북도에 납품토록돼 있다.
쌍용엔지니어링은 그동안 문경시내 12곳을 대상으로 후보지조사를 실시, 이가운데 마성면오천, 문경읍 용연리등 2곳을 적지로 선정,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경북도의 적지선정이 끝나는대로 문경8경과 연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펴 스키장건설에 따른 민간자본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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