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으로 구성된 '세계화추진위원회'는 올해 국정목표인 세계화의 과제로 교육제도 개혁등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키로 했다.세계화추진위는 21일 오전 정부종합청사에서 공동위원장인 이홍구총리와 김진현 전과기처장관 주재로 첫 회의를 열어 교육제도 개혁을 비롯, 12대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위원회 운영방안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는 12대 중점과제를 포함해 정부행정, 지방행정등 20개분야 65개과제를 선정, 정부 각부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진키로 했다.추진위는 이들 과제의 구체적인 추진방안에 대한 종합보고서를 올해말까지완성하고 그 과정에서 정기적으로 김영삼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보고회를열어 작업진행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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