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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1월16일자 기사중 95년 1학기부터 초·중·고교의 수업시간이나 방학시기등을 학교장 자율결정에 맡기는등 학교 운영권한을 일선 학교장에게대폭이양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실려 있었다.독자로서 반가운 마음이 먼저 들었다. 여태까지는 지역의 특성과 관계없이초·중·고교 학생들이 일률적으로 방학과 개학을 했기때문에 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에서도 적이 못마땅 할때도 있었다.

예를들면 대구에는 여름방학이전에라도 날씨가 너무 더워 학생들이 찜통 같은 교실에서 공부하기가 힘들어도 방학시기가 되지않아 방학을 할수없었던점등이다.

겨울방학 시기가 되었을 때 에도 날씨가 계속 따뜻해 공부하는데 지장이 없으면 시기를 다소 늦추어 할수도 있었을 것이다.

아무튼 이번에 일선 학교장에게 운영권한을 대폭이양한다니 학교장들께 소신있는 교육재량을 발휘해 주길 학부모로서 기대한다.

서상문(대구시 서구 비산2동 84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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