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작은 거인 멕시코가 기지개를 켠다(김원호 지음)=시대감각을 갖고멕시코와 새로운 북미를 이해하는 길잡이로 꾸며졌다. 멕시코의 오늘 뿐 아니라 가고 있는 향방도 떠올리고 있다. (민음사, 6천원)▲남북한의 교류·협력 관련 법령(학민사 편집실 엮음)=남북의 경제교류와협력에 관련된 법령들을 망라했다. 북한의 교류 협력 관련 법률, 시행령, 규정, 등은 북한 이해에 큰 참고사항을 제공한다. (학민사, 7천원)▲재일조선인운동(김인덕 옮김)=일본의 경제학자 카지무라 히데키의 강연록을 번역해서 엮었다. 해방 직후, 전쟁시기, 분단 고착화 시대 등으로 나눠1945년부터 1965년까지의 재일조선인운동을 다뤘다. (현음사, 3천5백원)▲숨겨진 재능을 찾아내는 기쁨(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옮김)=알렌 로이 맥스의 함께 성공하는 비결을 다뤘다. 사람들의 잠재능력을 찾아내 그것을 최대한 발휘하게 함으로써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을 제시한다. (형성사, 5천5백원)
▲꽃을 꽃이라 부를 때(이상권 지음)= 삶이 있는 꽃이야기 시리즈 제1권.산과 들과 꽃밭에 피고 지는 꽃들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생태와 새등을 자세하게 풀어 썼다. (푸른나무, 8천원)
▲작가가 되고 싶으세요?(조은일 지음)=북카페를 운영하는 빵집 아주머니의경험들을 아기자기하게 들려준다. 빵집 엄마의 작가일기 라는 부제를 달고있다. (여성사, 5천원)
▲新서유견문(최종고 지음)=개화사상가인 유길준이 조선의 개화를 꿈꾸면서둘러보았던 서양 여러나라의 문물을 1세기가 지난 오늘의 시각에서 되돌아보았다. (웅진출판, 6천5백원)
▲민족생활의학=(장두석 지음)=민족의 지혜가 담긴 단식, 생채식 등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정신요법, 생활요법 등의 원리와 방법을 설명했다. (정신세계사, 7천5백원)
▲영어 슬랭은 죽음의 위기상황도 모면케 해준다(김의락 지음)=흔히 쓰이는미국식 욕설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 (어학마을,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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