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 1만여㎡를 불법전용, 물의를 빚고 있는 경신공업 강동공장이 문제의 땅을 직원명의로 사들인 것으로 밝혀져 명의신탁을 통한 세금포탈이라는 의혹을 사고있다.또 공장내부에 위치한 농림수산부소유의 도로를 무단 폐쇄, 사용해오면서 무연고 분묘 1기마저 임의로 없애버린 것으로 밝혀져 공장신축서부터 운영에이르기까지 불법으로 일관해왔다는 지적이다.
특히 지난 88년 경주시 강동면 오금리 748의 1에 공장준공검사를 해준 당시경주군은 지난 연말 공장증설허가를 해주려다 말썽이 나자 뒤늦게 경찰에 농지 불법전용사실을 고발해 사건은폐축소 의혹마저 사고있다.경주 경신공업 강동공장은 종업원 5백명의 자동차 부품생산업체로서 공장부지 7천여평중 4천여평이 불법 전용된 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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