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한국 기업들의 대북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해 남북한과 중국등 3개국은행이 공동 참여하는 합작은행 설립을 비공식 루트를 통해 제의한 것으로알려졌으며 국내 5개 은행은 최근 정부로부터 북한주민접촉을 승인받은 것으로 밝혀져 남북한 금융협조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북한의 조선신용은행은 지난해말 북한에 진출하게 되는 한국을 비롯한 외국투자기업의 자금조달과 경화에 의한 대금결제 보장등 투자환경을 획기적으로개선하기 위해 남북한 및 중국등 3개국 은행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3者합작은행 설립을 제의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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