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된지 24년이 넘은 영양읍 상수도노후관교체등 보수공사로 단수가 잦아주민들이 생활불편을 겪고있다.지난 70년 하루 3천t 시설용량으로 설치된 영양읍 상수도는 읍내 1천8백여세대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데 원관 3.5㎞, 가정급수관 5.5㎞등 9㎞에 달하는 관 전체가 낡고 이음새가 벌어져 곳곳에서 물이 새고있다는 것이다.특히 영양읍 서부3리 영양국민학교뒤쪽 고지대 일부주민들은 "수압이 낮아평소에도 수돗물이 잘 안나왔는데 공사가 잦아 생활에 어려움이 많다"며 대책을 호소했다.


































댓글 많은 뉴스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제2의 건국전쟁'…서울서 성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