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세계주니어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이 첫 날 3개종목을 휩쓸어 쇼트트랙강국의 위세를 떨쳤다.릴레함메르 올림픽 계주멤버인 김윤미(정신여중 2)와 원혜경(신반포중 3)은29일(한국시간) 캐나다 캠거리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부 1500m에서 2분40초55와 2분41초13으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김윤미는 500m에서도 46초23으로 우승하며 지난 15일 목동에서 개최된 94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주니어기록(47초01)을 0.78초 단축, 2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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