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회 동계전국체전 최고령자는 빙상 일반부 서울대표로 출전한 송광석선수(57),최연소자는 아이스하키 국교부 서울대표로 출전한 김주영군(6)으로 각각 나타났다.특히 이번 동계체전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알파인스키 등 7개 종목에서 국교 1, 2년생들이 대거 출전했는 데 아이스하키의 김주영군을 비롯스피드스케이팅의 이현구군(9·경기), 쇼트트랙의 김은미양(8·서울), 피겨스케이팅의 정희연양(7·서울), 알파인스키의 김용기군(8·광주), 노르딕스키의 정지섭군(9·강원) 등이 종목별로 최연소를 기록.
한편 이번 체전 출전 선수 평균연령은 16세로 나타나 해가 갈수록 선수 연령이 약간씩 낮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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