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기 앞세운 2개사 분유광고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요즘 방송되고 있는 두건의 분유회사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분노마저 느끼게하는 문구를 사용하고 있다.'내 아기는 특별해요'라는 분유회사의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자사제품 분유의우수성이 아닌 소비자 즉, 아기엄마들의 경쟁심을 자극시키는 요소가 더 많다.

또한 유아용품 제조사의 광고는 아기를 앞으로 안은 신세대 엄마가 엄지손가락을 세우며 '내 아기가 최고예요'라는 말을 한다. 광고라는 매체를 이용한애교라고 하기에는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상혼이다.

자기아기만 특별나고 최고라는 이 두 광고가 소비자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광고주들은 생각조차 하지 않는 듯하다.

그러잖아도 세계 최고의 교육열, 나쁘게 말하면 치맛바람이 거센 우리의 자기자식만 사랑하는 풍조에다 더 거센 치맛바람을 몰고 오리라는 걸 왜 생각하지 않는지 저의가 의심스럽다.

광고는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해서 판매를 촉진시키는 것이 주 목적인 만큼이러한 유해성 광고는 자제되어야 할 것이다. 단순히 제품 몇개 더 팔자고소비자의 의식구조까지 나쁜쪽으로 유도하는 광고에 많은 액수를 투자하기보다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더 신경을 쓰는 소비자 우선주의 정신이 더 필요한 현실이다.

이신희(대구시 동구 지묘동 517의3)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를 놓고 여야 간 격렬한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
서울 기후동행카드의 운영이 10월 1일부로 종료되고, 모두의카드 체제로 전환된다. 새로운 시스템에서는 월 6만2000원을 기준으로 이용액에 ...
제주 천지연폭포에서 관광객이 사진 촬영 중 2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북한의 지뢰 추정 폭발 사고가 DMZ에서 발생...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