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전재원(배재대)과 김운기(상무)가 제9회회장배전국바이애슬론대회대학부와 일반부 2관왕에 올랐다.국가대표 1인자인 전재원은 14일 용평 노르딕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남자대학부 10km개인전에서 29분56초00으로 31분17초99에 그친 같은 학교의 대표팀 동료 손해권을 제치고 우승, 단체전 금메달을 포함해 2관왕이됐다.
또 김운기는 일반부에서 31분57초66으로 32분31초66에 머문 대표팀 코치 장동린(삼성)에 앞서 1위로 골인, 단체전에 이어 2종목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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