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성서 용산등 대단위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단지가현재의 동간 경계로는 동일아파트가 2개 동으로 분리되는 등 문제가 예상됨에 따라 새 도시계획도로를 따라 동간 경계조정을 추진키로 했다.달서구청은 대구시와 협의를 거쳐 대곡동등 8개 법정동에 대한 경계조정을 4월중으로 완료할 계획이다.동간 경계조정이 필요한 지역은 다음과 같다.
△달서구 이곡동(성서3동) 1번지외 39필지→ 용산동(성서1동) △용산동(성서1동)717번지외 7필지→ 이곡동(성서3동) △죽전동(성서4동)13번지외 97필지→ 용산동(성서1동) △감삼동(성서2동)583번지외 81필지→ 장기동(성서1동)△본리동473번지외 10필지 장기동(성서1동) △도원동(월배2동1번지외 29필지→ 대곡동(월배3동) △대곡동(월배3동)412번지외 11필지→ 도원동(월배2동)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