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구미경찰서를 초도순시한 성희구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이례적으로 구미시청, 교육청등 관공서는 물론 관내 사찰, 노인정, 모주택조합사무실까지 샅샅이 방문해 눈길.특히 이번 성청장의 초도순시 형태는 경찰서만 둘러보고 다른 곳으로 떠나기에 급급했던 종전의 순시와 크게 대조를 나타내 주민들은 4대선거를 의식한민심수습차원의 방문형태가 아닌가 하는 여론이 고조.
한편 구미시내 곳곳을 다녀간 성청장의 방문을 지켜본 일부 주민들은 "이유야 어쨌든간에 도내 경찰총수의 자세가 종전과는 많이 변했다"며 앞으로 주민들과 유대관계가 계속되기를 기대하는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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