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필-오정소 안기부1차장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한뒤 지난 71년 공채로 안기부에 들어온후 국내.외 정보업무를 두루 섭렵한 정통 정보맨.예리한 상황판단력과 신속한 결단을 바탕으로 한 업무추진력이 돋보이며 안기부내에서 '의리의 사나이'로 불릴 정도로 신의와 인간관계를 중시, 상하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

특히 말을 아껴 과묵하나 자기 주장은 뚜렷하며 부하와 동료를 아끼는 정이유별나 따르는 후배들이 많은 보스형.

부인 류계주씨(47)와 사이에 2여.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