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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독립운동가 옥파 이종일선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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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3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3·1독립만세운동 민족대표 33인중한분인 옥파 이종일선생(1858~1925)을 선정했다.1858년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서 태어난 선생은 한글학자이자 언론인, 교육가로 1896년 대한제국민력회를 조직, 민권운동에 앞장 선 개화사상가다. 1905년 천도교에 입문한 선생은 유영석, 이종면등 이문사관계자들과 함께 순한글애국계몽지인 '제국신문'을 창간하는등 교육계, 언론계를 중심으로 구국계몽운동을 전개했으며 3·1운동당시 민족대표로 독립선언문을 인쇄, 배포하다일경에 체포돼 3년동안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일찍부터 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선생은 1898년 흥화학교 설립과 함께1905년 보성학교 교장으로 취임하는등 2세 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으며대한협회보, 대한자강회월보등에 논설을 쓰며 여성운동과 자주자강운동을 펼쳤다.

22년 천도교도및 보성사인쇄소 요원들과 제2의 3.1운동을 계획하다 발각돼뜻을 이루지 못했으며 이후 일제의 온갖 회유책에도 불구, 지조를 굽히지 않고 항거하다 영양실조로 25년8월 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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