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 LNG주배관 매설공사

대구 칠곡로와 팔달로 일대에 액화천연가스( LNG) 공급을 위한 배관매설공사로 3월초부터 6월말까지 차량통행이 일부 통제돼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을전망이다.한국가스공사 영남권건설사업본부에 따르면 칠곡로 3.7㎞와 팔달로 2.3㎞에 LNG 주배관공사가 시작되면 교통혼잡과 공사소음에 따른 인근주민의 생활불편이 불가피하다는 것.

가스공사는 이에따라 교통신호수 배치및 안전표지판 설치, 안전대책 강구로 교통불편을 최소화 하며 시간대별 교통량에 따라 굴착작업을 조정해 교통소통에 노력할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그러나 이같은 조치만으로는 교통소통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고 칠곡로와 팔달로를 통행하는 운전자가 우회도로를 이용하는등협조해 줄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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