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고육지책 만발

0…공사가 거의 완료된 침산동 오봉오거리 인공폭포 가동여부를 놓고 대구북구청은 때아닌 고민.'극심한 가뭄속에 절수운동이 한창인데 인공폭포 가동으로 돌아올 따가운여론'을 우려, 준공식을 미루자는 의견과 '폭포가동에 많은 물이 들지않으니 예정대로 준공식을 가지자'는 견해가 맞선것.

한 관계자는 "준공테이프를 끊고 기념촬영할때만 잠시 폭포를 돌리자"며고육책 아이디어까지 나와 시선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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