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률 50% 감소작전에 나선 경북지방경찰청은 전날 사망자 숫자에 따라 청장 주재 오전 참모회의 때의 분위기가 일희일비.사망자가 없거나 하루 한 두명일 경우 참석자들이 서로 악수를 주고받는등덕담을 나누다가 4명이상일때는 청장부터 침울하기 때문에 참모들은 안절부절.한관계자는 "교통사고는 구조적인 문제보다 개개인의 과실에 의한 경우가 많아 예방에 어려움이 따르지만 청장의 지휘방침이 '사망자 50%줄이기'이기 때문에 직원들의 신경이 여기에 집중돼 있다"고 설명.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연일 한복' 김혜경 여사, 경주 산책하며 시민들과 '찰칵'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