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향의 신입생을 위한 신춘음악회가 24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예회관대극장에서 열린다.박성완씨의 지휘와 임은숙(대구시립국악단원), 우수진(계명대 1년, 오보에),안정은씨(계명대 1년, 플루트)의 협연으로 국악가요 '하얀이별', 갈리우다의'오보에 협주곡 제3악장', 스타미츠의 '플루트 협주곡 제1악장'등을 연주한다.
슈트라우스의 '왈츠 봄의 소리 작품 410번', 발트토이펠의 '여학생 왈츠 작품 191번',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제2 모음곡', 비틀즈의 '헤이 쥬드',뮬러의 '스카브로우의 추억'등 널리 알려진 곡과 관객과 함께 부르는 '친구여'(조용필)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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