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김대중 아·태재단이사장은 '오는 6월27일 4대 지방선거가 끝나도 정계에복귀하지 않겠다'고 천명.김이사장은 22일저녁 동교동자택에서 민주당 박지원대변인과 만나 민자당 정세분석위가 지자제선거후 자신이 정계에 복귀할 것이라고 전망한데 대해 '걱정하지말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대변인이 23일 전언.
박대변인은 김일성조문파동과 관련한 김이사장의 발언에 대해 성명을 내고'김이사장은 6·25전범인 김일성에게 조문을 해야한다고 주장한 바없다'며'민자당은 김이사장이 하지도 않은 말을 마치 한 것처럼 덮어씌우는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고 비난.
그는 또 정부의 조문파동 대응조치가 적절치 못했다는 김이사장의 지적에 대해 민자당 박범진대변인이 북한입장에 동조하는 발언이라고 비난한데 대해서도 '북한이 사과를 요구하고 있으므로 오해를 풀기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는 것이고 이는정부가 판단해서 하면 된다'며 '미국 등 전세계 우방들도우리정부의 대응이 적절치못했다고 이미 평가를 내린 바 있다'고 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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