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가 25일 부산사직구장등 전국 4개구장에서 시작됐다.정규시즌 개막(4월15일)을 앞두고 벌어지는 이번 시범경기는 3주간 각 구단별로 7게임씩 총28경기가 진행된다.대구구장에서는 4월8, 9일 삼성-LG, 삼성-해태전이 각 펼쳐진다.8개구단은 시범경기를 통해 해외전지훈련등 겨울훈련동안 다듬은 팀 전력을점검할 예정이고 올시즌프로무대에 첫발을 딛게 되는 신인선수들도 야구팬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우리나라 프로야구 8개구단의 베스트플레이어 64명이 모델이 된 우표가니콰라과에서 발행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키라과 체신국이 25일 발행한 한국야구우표는 '세계야구시리즈'중 첫작품으로 94시즌 우승팀인 LG트윈스를 포함 8개구단 엠블렘과 각 구단 베스트 8로 뽑힌 선수들의 경기장면이 선명하게 디자인됐으며 한국야구위원회(KBO)마크도 찍혀 있다.
(주)한국체육산업이 국내 판매를 대행할 이 우표시리즈는 각 구단별 9장짜리우표 전지 1장에 31.50코르도바(한화 약 4천원).
국내 시판가격은 전지 1장당 5천원이며 전 구단 전지 8장 1세트는 4만원으로오는 4월15일 95프로야구개막과 동시에 각 구장의 상설매장및 전국 취미우표판매점, 전국문방구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프로야구 95시즌 2군경기 일정을 발표했다.삼성, 롯데, 해태, 쌍방울의 남부리그와 태평양, LG, OB, 한화의 북부리그로나뉘어 진행되는 2군경기는 5월2일 개막돼 8월19일까지 팀당 60경기, 총 2백40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국과 호주간의 생활체육교류간담회가 24일 오후5시 대구생체협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5개 시, 도의 생체협사무처장과 호주체육위원회의 마이크 다치씨호간의 생활체육 프로그램 교류방안등을 협의했다.연사로 나선 다치씨는 한국에 접맥할 수 있는 호주의 생체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 다치씨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을 앞둔 호주의 체육현황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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