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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동해출해권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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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유엔이 추진중인 두만강유역개발을 위해 북한과 러시아와의구체적 협의를 거쳐 두만강을 경유하여 동해로 빠져나가는 '출해권'을 정식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홍콩의 중국계 신문 문회보가 24일 머릿기사로 보도했다.이 신문은 중국이 북한,러시아와 출해권 정식 회복을 위한 구체적 협의를 '적절한 시기'에 할 것이라고 밝히고 "현재 중국의 두만강 출해권 회복에 어떠한 큰 장애도 없다"고 말했다.문회보는 "두만강은 중국에서 직접 동해로진입하는 '유일한 통로'여서 유엔이 주도하고있는 두만강유역개발을 위해서는 통항과 항구건설이 관건이자돌파구"라고 지적했다.당시의 출해권 회복은 1938년 러시아와 일본이 두만강 입구에서 '장고봉사건'을 계기로 전쟁을벌여 일본의 패전으로 출해권을 상실한후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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