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95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박상아양(23·중앙대 영화과 3년)이 대상을 차지했다.KBS 1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또 김광필군(18·인하부고 3년)과 임세미(23·한양대 연극영화과), 송윤아양(22·한양대 문화인류학과 3년)이 금상을 받았고 차태현군(19·서울예전 방송연예과 1년)·정혜정양(24·중앙대 작곡과졸)이 은상을, 이형철군(24·미국 뉴욕시립대 휴학중)·이효진양(19·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년)이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대상 수상자 박상아양은 91년 미스 남가주 출신으로 93년 귀국, MBC 드라마'천국의 나그네'와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날'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현재 연극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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