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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의원 포철 김회장 경질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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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의원은 26일 포철 김만제회장 경질설에 대해 현단계에선 검토되고있지 않다고 확언.이의원은 지난주 한이헌경제수석, 박재윤통산부장관 등과 만나 이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는데 김회장이 포철을 맡아 경영하는게 바람직하지 않겠느냐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고 전언.

이의원은 또 일부 언론에 자신이 포철회장으로 거명된데 대해 사실무근이라면서 "포항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지역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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