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구무용제의 참가작이 확정됐다.무용협회 대구시지부는 25일 대본과 비디오 심사를 통해 오는 6월 16일부터18일까지 3일동안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대구무용제 참가작 6편을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한국무용 청무회(강혜숙)의 '백의 환상', 다움무용단(김용철)의 '우화 2-겹불', 현대무용 구본숙무용단의 '2100년 오디세이',김형희무용단의 '라이 따이한', 발레 부산발레연구회(주수광)의 '인어공주를위하여', 동아발레연구회(김복선)의 '내 영혼을 위하여'등이다.올해는 10개단체가 예선에 참가했으며 손정자(전주우석대 교수), 서진은(청주서원대 교수), 주연희씨(무용협회 대구지부장)등이 심사를 맡았다.한편 무용협회 대구시지부는 31일까지 제4회 전국무용제(9월15일~23일, 대구문예회관 대극장) 대구예선 참가신청을 받는다. 대구예선은 5월6일 문예회관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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