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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책가방 국교생들 힘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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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되면서 신학기가 시작되었고, 또다시 학생들이 무거운 책가방을 메고다니느라 힘든 등·하교를 하고 있다.그중에서도 특히 국민학생들은 신체발육이 가장 왕성할때이나 책가방과 도시락 신발주머니 준비물가방까지 가지고 다녀 정상적인 신체 발육은 물론 등·하교길에 횡단보도나 건널목을 통행할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없는 실정이다.

각 학급마다 개인 사물함을 설치하여 책가방과 여러가지 준비물등도 날마다반복해 가지고 다니는 부담과 어려움을 덜어주었으면 좋겠다. 그렇게되면 교과서나 학용품을 잃어버릴 확률도 줄어들고 장기적으로는 신체 발육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서상문 (대구시 서구 비산2동 84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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