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식재한 가로수가 농작물피해와 교통및 꽃가루장애등이 된다며 마구 벌채, 헐값에 업자들에게 팔아 넘겨 막대한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영주시는 올해 국도5호선인 이산면~풍기읍간을 비롯한 장수면~영주간등 4개노선에 가로수 2천2백86그루를 벌채했다.
시는 이들 벌채목을 한그루당 평균 1만1천5백96원씩인 2천6백51만원에 목상들에게 팔았다.
이에대해 일부시민들은 10여년동안 가꾼 가로수를 헐값에 팔고 묘목 한그루에 이태리포플러(5년생)는 6천원씩 플라타너스(6년생)는 2만3천원씩에 구입,새로심는 것은 예산만 낭비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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