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경주)-하천 농약오염 서로 발뺌

○…북천 농약유입 오염문제를 놓고 상주시 사회산업국과 건설도시국이 소관부서가 다르다며 책임을 떠넘기는등 집안싸움.상수도 보호구역은 건설도시국, 환경오염은 사회산업국소관으로 두 국 모두가 책임이있는데도 언론보도로 상부기관의 질타가 잇따르자 책임회피에 급급.

이러한 사실이 청내로 알려지자 일부직원들은 "포상을 준다고 했다면 서로자기들 공이라며 앞다퉈 싸웠을것"이라며 안일주의 행정을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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