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능인고 대구 모래판 대표

능인고가 제9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파견 대구예선전에서 배영고와영신고를 제압하고 출전권을 획득했다.능인고는 4일 대구시민운동장 광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고등부 단체전에서영신·배영고를 각각 4대2 4대1로 완파, 우승했다.

이에앞서 진행진 전국체전1차선발전을 겸한 고등부개인전에서는 영신고의 권오식이 백경진(능인고)을 2대0으로 물리치고 장사급(+100㎏)패권을 안았다.또 용사급(-90㎏) 결승에서 배기두(능인고)는 김재영(영신고)을 맞아 들어치기와 안다리 기술을 구사, 내리 두판을 따내며 2대0으로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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