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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꿈의 섬유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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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도 저절로 봉합되는 섬유, 운동기능을 가진 인공근육 및 신경을 만들 수있는 섬유. 일본통산성은 앞으로 그런 최첨단 섬유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최근 산하 '섬유과학의 장래전망에 관한 조사연구회'의 보고를 토대로 통산성이 밝힌 미래의 섬유 예측에 따르면, 첨단과학 발달에 의해 상상을 초월한 각종 '꿈의 신섬유'가 개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통산성은 중국.동남아.한국등의 저가 수출공세로 고전을 면치못해 갈수록 침체되고 있는 국내 섬유산업 활로를 위해 이들 첨단섬유 개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통산성이 전망한 미래의 신섬유 사례들을 보면, 생물의 구조와 기능을 닮은살아있는 소재가 개발돼, 찢거나 파손돼도 스스로 인식해 원래 모양으로 돌아가 봉합되는 섬유가 나타난다. 이런 섬유개발에는 원상회복의 에너지를 어떻게 얻게 하느냐는게 최대의 관건이 되는데, 만약 실용화 된다면 석유 및화학플랜트의 내부벽면구조등에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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