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길에 접어든 고추·담배의 대체작목 개발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영양군 일월면 칠성리에서는 봄의 미각을 돋우는 무공해 산채 어수리수확이 한창이다.어수리는 원래 일월산일대에 자생하는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산나물로이마을 김상필씨(47세)가 88년 인공재배에 성공, 지금은 8농가가 4천5백평의비닐하우스에서 집단재배해 가구당 2천여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이곳에서 생산되는 어수리는 유기농법으로 재배, 공해가 없는데다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데, 5백g포장이 3천5백원의 높은 가격에 대도시 백화점등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촌지도소의 지원을 받아 저온창고와 냉동차를 마련, 장기보관및 출하시기조절이 가능해져 제값을 받을 수 있게됐다.
고랭지 채소인 어수리는 고추·담배보다 노동력부담이 적고 고소득이 보장되는데다 산간지역인 영양지방의 특성에도 잘 맞아 앞으로 재배농가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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