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소값이 계속 오름세를 보이면서 사상 최고수준에 접근하고있다.15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14일 현재 농촌의 소값은 4백㎏ 황소기준 마리당2백51만5천원으로 작년동기의 2백34만9천원에 비해 7.1% 올랐다.소값은 작년말 2백39만6천원에 달한 후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8일에는 2백50만원대를 넘어섰는데 지난 92년9월17일 마리당 2백52만6천원으로 최고시세를 기록했었다.수송아지값도4~5개월 짜리가 1백94만9천원으로 작년동기의 1백54만3천원에비해 26.3%가 오르면서 최고시세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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