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일 가족과 함께 대구시 수성구만촌동 망우공원에 나들이온 박창순씨(30.여.대구시 수성구사월동)의 딸임다혜양(4)이 대구3너5144호 액센트승용차에 치여 숨졌다.사고는 이날 오후3시20분쯤 망우공원 영남제일문 부근에 주차해있던 승용차를 출발시키던 윤윤희씨(38.여.대구시 수성구범어1동)가 길을 건너던 임양을미처 발견하지 못해 일어난 것.
윤씨는 이차의 소유자인 전직교사 김정수씨(68.대구시 수성구상동)의 옛제자로 때마침 공원을 지나다 차를 빼지못해 고생하는 김씨를 대신해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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