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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옥 독무 '정원'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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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가 김현옥씨(계명대교수)의 프랑스 리모즈 봄예술 축제의 초청 프랑스 순회공연이 19일 로데즈 MJC·극장, 20일 리모즈 장 가냥 극장, 23일 파리떼아뜨르 61에서 각각 열린다.축제 주제인 '정원'을 내용으로 1시간동안 김씨의 독무로 꾸며지며 종이연구가 김경씨, 패션디자이너 박동준·이재식씨가 의상을 맡아 '무용과 패션의 만남' 형식으로 구성된다.

'정원'은 20세기말을 맞아 미지의 공포에 시달리는 인간이 갖고 있는 자연으로의 회귀 욕구를 그린 것으로, 현대인이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이 자연 혹은 땅으로 환치시킬 수 있는 '정원'에서 멀어져 있기 때문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하고 있다.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쁘와송 도르는 현대예술의 여러 예술가를 초청해리모즈시의 여러 정원과 갤러리에서 공연과 전시행사를 벌이고 있다.국내 비디오댄스 제1세대인 김씨는 프랑스 소르본대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해파리1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파리, 뉴욕, 네덜란드, 캐나다등에서 공연을 가졌다. 그의 비디오댄스 '밤이여 나누라'는 스페인, 미국의 비디오 댄스페스티벌에서 대상과 금상을 받았고, 지난해 문화체육부가 선정한 오늘의 젊은예술가상을 수상했다.

〈정지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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