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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 50명-중고교 20명 등 대구시내 교사 70여명이 오는 8월말 명예퇴직한다.시교육청에 따르면 8월말 퇴직자의 명예퇴직 수당 지급을 위한 추가 예산으로 15억9천만원(50여명분)을 확보, 추경예산안으로 편성해 11일 교육위원회에넘겨 지난 2월말에 남은예산과 합쳐 70여명의 명예퇴직수당 지급이 가능하다는 것.

그러나 지난달 말까지 시교육청이 신청을 받은 명예퇴직신청자는 국교 2백35명.중고교 37명 등 2백72명으로 이번에도 희망자의 25%가량만이 명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명퇴 희망자가 갈수록 늘어 이들에게 지급할 수당 확보가 충분하지 못하다"고 말하고 "내년에는 예산을 더 늘려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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