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워-유지회장 자리보전 관심

○…오는6월말로 중소기협 유영석지회장이 정년을 맞게되자 대구경북지회는차기 인선을 나름대로 분석하느라 내부가 술렁.기협규정상 임기가 끝난 직원은 '촉탁'형식으로 사실상 2년정도 근무를 더할수 있게돼있어 결국 현재 유지회장이 자리를 보전하느냐 마느냐에 관심이 집중.

직원들은 인사권을 쥔중앙회의 성격이 '혁신'이냐 '보수'냐에 따라 지회장인선이 판가름날 것이라면서도 얼마만큼 중앙회에 '줄대기'를 잘했느냐에도 특별한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