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생활체육 시도대항 테니스대회에서 대구대표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13일과 14일 이틀동안 두류테니스장, 동아실내테니스장에서 벌어진 대회에서대구는 총21개 복식경기중 4개조가 우승, 5개조가 준우승을 차지해 종합점수1,720점으로 1,860점을 기록한 서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해마다 준우승에 머물러 아쉬움을 샀던 남자 40대부의 대구대표 손유열 김청규조는 매경기 월등한 기량을 과시하며 감격의 첫우승을 안았다.또 김진성 김도림조(남자 30대) 송순임 김연옥조(여자 30대) 이성수 서기열조(임원부)도 각각 부별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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