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서울시장후보인 정원식전총리는 17일 낮 관훈동 서울시지부에서서울시 44개 지구당위원장 부인과 상견례를 가진데 이어 시지부 당직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는 등내부 결속에 주력.정전총리는 각종 여론조사에서야당후보보다 뒤지는 것을 의식한듯 "처음부터 앞서 달리다가는 종반에 주저앉을 수 있다"며 "시간이 갈수록 지지도가 상승곡선을 그릴 것을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피력.
그는 "서울시는 우리 모두 지켜야 하고 서울시만은 (야당에) 절대로 내줄수 없다는 각오로 일하자"며 전의를 불어넣고 부인들에게 "서울시의 절반을차지하는 여성표를 모으는데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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