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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해외시장 다변화 서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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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이 5월들어서도 여전히 풀릴 기미를 보이지않자 과잉생산에 따른재고누적에 시달리고있는 지역 섬유업체는 중동과 멕시코를 겨냥,시장다변화를서두르거나 비수기 긴급자금확보에 돌입하는등 '생존전략'수립에 몸부림치고있다.직물수출조합의 지난 4월중 폴리에스터 직물수출(추천)실적을 보면 홍콩시장이 최대 호황기임에도 불구 전월대비 답보상태를벗어나지 못한 대신 중동의아랍에미리트,두바이 지역이 22%나 증가했으며 특히 브라질은 지난해 동기대비무려 4배이상 증가했다.

중동과 남미지역은 그동안 대규모인 중국시장에 밀려 지역섬유업체들이 별다른 전략을 갖고있지 못한 지역인데 올들어 중국특수가 사라지자 새로운 시장으로 급격히 부상하고 있다.

이에따라 업계에서도 앞으로 이들지역으로의 수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보고뒤늦게 이들 지역 정보수집에 나서는가하면 직원을 파견,현지시장을 파악하는등 본격적인 시장다변화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한편 업계는 올해는 중국특수가 없을 것으로 판단,앞으로 5개월정도의 비수기를 견뎌내기위한 긴급자금확보에 들어갔는데 동국무역의 경우 월1백억원정도의 자금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자금사정을 더욱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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