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8일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오는 6월말까지를 물가안정 중점추진기간으로 설정,요금부당인상,행정지도 고질적 불응업소는 동게시판,반회보등에명단을 공개하는등 물가상승을 주도하는 각종개인 서비스요금의 인상을 강력억제키로 했다.대구시는 이기간중 개인서비스요금을 현수준에서 동결한다는 목표아래 각구별로 부구청장을 물가안정책임관으로 지정,국세청 경찰 공정거래위원회등과공동으로 가격실태,관허업소 법규준수여부등을 강력단속한다.시는 이에따라 곡류,육류등 30개 생필품과 각종음식,세탁료,목욕료,운동강습비,찻값등 서비스요금 44개품목을 중점관리대상품목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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