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신이거나 활동하고있는 작가들이 서울 부산에서 잇단 전시회를열고 있다.계명대를 졸업한뒤 신조회 등에서 활동중인 서양화가 백경원씨(동의공전 교수)는 25일부터 31일까지 부산 피카소화랑에서 네번째 개인전을 마련한다. 청색주조 화면에 재현한 풍경이 신비감과 함께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월광''율' '양지' 등을 내놓았다.
서양화가 손문익씨는 24일부터30일까지 서울 갤러리도올에서 6회 발표회를갖는다. 고향마을을 단순화한 형태로 부드럽게 표현한 '향(향)' 연작들을 선보인다.
20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한국인테리어디자이너협회 회의실에서 열리는 산업디자이너 김영식씨의 '조명전'은 청동 두랄루민 같은 소재로 만든 의자 등에조명기구를 넣어 빛의 세계를 다각도로 보여주고있으며, 23일부터 29일까지서울 갤러리새봉에서 2인전을 갖는 서양화가 박병구 김승룡씨는 개성있는 풍경작품들을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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