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차량소음기 구멍 뚫어 매연 단속 피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동차 매연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배기가스를 배출하는 머플러(소음기)에 구멍을 뚫어 단속을 피하는 편법이 성행하고 있다.이런 편법은 시커먼 매연이 소음기에 달린 관을 통해 나오지 않도록 원통형소음기 주변에 작은 구멍을 5~8개 뚫어 단속의 눈을 속이고 있다.이럴경우 소음은 다소커지지만 자동차 외견상으로는 시커먼 배출가스의 농도가 매우 낮아져 채 배출돼 단속을 피할수 있다는 것.

매연차량 단속은 매연측정기기로 현장에서 실시하거나 비디오, 카메라(대도시)를 동원, 매연이 심하게 나오는 차량들은 촬영한뒤 이를 근거로 차량의 매연도를 측정하는 두가지 방법을 이용하고 있는데 비디오 단속은 현장에서의 직접검사를 못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매연을 구분키 어려워 그냥 통과하기 쉽다는것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