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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대구방문 송재환병무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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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처분기준 강화를 통한 예외없는 의무부과등 병무행정의 형평성과 투명성을 높여나가는데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나갈 방침입니다".24일 대구지방병무청을 순시한 송재환병무청장은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을 최대한 줄여나가는 열린 병무행정이 곧 세계화"라고 강조하고 올해부터 거주지별징병검사제 실시와 대학생 국외여행 허가기준완화등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고있는 분야의 제도개선을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현재 각 대학과 직업훈련원등에 설치운영하고있는 이동병무상담소와 PC통신,팩스등 첨단장비를 통한홈 병무서비스체제가 호응을 얻고있다며 이같은 업무개선의 일환으로 도서지역 징병검사대상자의 경우 올해부터 원하는 일자에 수검토록 제도를 바꾸는 한편 오는 7월부터 대구지역에서도 병무민원안내전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송청장은 밝혔다.

그는 또 지난해 병역법 개정에 따라 방위병제도를 대체해 향토방위분야를 맡고있는 상근예비역제도에 대해 당초 예상과 달리 현재 전체 편입목표의 70%수준에 머물고있으나 연내현역입영대상자중에서 선발, 충원이 순조로울 것이라고 전망하고 "전문연구요원및 산업기능요원, 농어촌 후계자등 국가산업과 농어업발전에 필요한 인력의 경우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모두 3만9천여명을배정하는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90년 대구지방병무청장을지낸바있는 송청장은 앞으로 "민원인들의 편리와 궁금증해소를 위해병역관리업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서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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